삼산, 안개 너머 기다림의 기

컨텐츠 정보

본문

비 내린 밤,

운해를 품은 새벽 아침을 꿈꾸며 산에 오릅니다.
그러나 이곳 삼산은 안개가 모든 것을 삼켜버렸습니다

지리산이 보이는 동쪽 사면은 흰 장막으로 앞을 가리고

무등산이 보이는 서쪽 사면에서 긴~ 기다림


기대는 아쉬움이 되고,
그래도 자연은 그저 자연일 뿐~~

a68146a5da399ba32b68862545d705e9_1746491504_1865.jpg

 

 

관련자료

댓글 4
profile_image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삼산 가셨군요.
아침에 안개속이라던 그날 아침이었나 봅니다.
신록과 철쭉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포인트 입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