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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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뉴스를 보다보니 어느 젊은이가 가슴에 ROKA라는 글이 써진 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젠 못 살던 옛날의 한국군대가 아닌 선진한국의 군대여서 Republic Of Korea Army가 자랑스러워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유튜브엔 지금의 군대를 보여주는 채널이 많은데 보다보면 나 같은 ‘옛날 군인’들은 ‘군대 좋아졌구나’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아래 사진은 56년 전인 1969년 여름 보병1사단 종합교육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미국의 원조가 줄어들어 우린 있는 물자를 최대한 아껴 써야 했다.
사진을 보면 훈련병의 옷 여기저기를 기워 입은 게 보인다. 기간병들은 그래도 나은 옷을 입었지만 훈련병들은 거지보다 못했다. 그래서 사회의 젊은이들도 티셔츠에 USA는 쓸지라도 ROKA는 어림도 없다.
이 사진을 현재의 젊은이들이 보면 북한군인도 저렇게 입진 않을 거라고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