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주봉에서 수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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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백두산 촬영을 다니면서 어럽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장면을 연출해주는 백두산 풍경에 미련이 많아 지난해부터 특정단체에 속하지않고 소수의 인원으로 촬영을 가는 길을 마련해놓은 상태라 이사장임의 뜻도있고해서 올해우리 협회단독으로 봄 촬영 일정을 정해놓고 현지사정을 주고 받으면서 여러번 일정수정을 하곤했었는대 결국은 처음 잡은 6월 24일출발하기로 결정 울산에서 0시30분발 버스를 타면 새벽5시20분경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출사를 추진하면서 제일 어러웠든건 현지 사정이 보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였어 일정 결정하기가 쉽지않다는점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늣게도착해서 느리다느린 입국수속을 마치고 마중나온 사람과 만나보니 차는 1대고 짐은 많고--------산문입구에 도착하니 정상에 올라가는 차량이 종료된 시간이라 기다림끝에 도착한 차 기사님 표정이 영아니올시다 사람도 짐도 많다는 표정?
그나마 어럽게 출발했는대 산위에서 오지말라는연락 (높으신분들계시다고) 하늘을 보고 조급하신 이사장님 속마음___________
천지에 도착해서 짐풀고 일부는 촬영나가시고 강호철님이랑 내일 촬영할 꽃상를 확인하고 내일 하늘이 열려주기만을 기대하면서 숙소에 도착해있으니 필림이 떨어젔다고 숨가뿌게 내려오신 이사장님 촬영 않하고 뭐하느냐고------------필림가지고 올라가시는 이사장님 뒷모습 보고있자니 마음은 급하고 숨은 가쁘고------------------떨어지지 않는 발걸엄 얼마나 무거우실까?
24일 천지 기상대에 숙식할 인원이 60명이라는 정보는 알고갔지만(수용인원40명정도)우리는 매점 직원숙소에 방배정을 받았지만 사람이 많아 저녁밥을 해줄수가 없다고 하는수없이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누웠는대 그래도 따따한 방에서 잘수있어 다행이다고 나를 위로해주는 이사장님의 넓으신 마음 그마음을 하느님께서 알아보시고 25일 일출에서 수면주변에 만발한 꽃 파란하늘에 구름동동한 장면을 여유롭게 촬영을 할수있어서 더 없이 좋은 하루였다 성은씨가(현지 기상대직원) 배달해준 점심에 강아저씨가 준비해온 가자미복음으로 천지 물가에서 먹어본 점심 25일 아침을 제외하고는 비닐밥통에 종이밥그릇 배달해서 우리가 자는 방에서 식사를 했다 반찬을 여러가리로 넉넉하게 준비해오신 덕분으로 맛있게 먹을수있어 한번더 감사를 드린다
우리보다 일찍오신팀 늣게도착한팀은 하루뿐인 촬영날자를 못마추고 아쉬운 마음이였을게다
26일 일출후 하늘은 막히고 허풍구 촬영도 할수없는 상태라 두사람은 남겨두고 떠나와야하는 현실을 뒤로하고 연길에 도착해서 보양식에 피양낸면에 옥수수국씨까지 배불리먹고 27일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서 작별인사 나누기전 울산까지 편하게 가라고 베려해주신 고마운마음 가슴에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다
이번출사는 준비과정이나 출사중에 많은 사연과 추억이 있었고 백두산 촬영은 언제라도 떠날수가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출사를 추진하면서 제일 어러웠든건 현지 사정이 보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였어 일정 결정하기가 쉽지않다는점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늣게도착해서 느리다느린 입국수속을 마치고 마중나온 사람과 만나보니 차는 1대고 짐은 많고--------산문입구에 도착하니 정상에 올라가는 차량이 종료된 시간이라 기다림끝에 도착한 차 기사님 표정이 영아니올시다 사람도 짐도 많다는 표정?
그나마 어럽게 출발했는대 산위에서 오지말라는연락 (높으신분들계시다고) 하늘을 보고 조급하신 이사장님 속마음___________
천지에 도착해서 짐풀고 일부는 촬영나가시고 강호철님이랑 내일 촬영할 꽃상를 확인하고 내일 하늘이 열려주기만을 기대하면서 숙소에 도착해있으니 필림이 떨어젔다고 숨가뿌게 내려오신 이사장님 촬영 않하고 뭐하느냐고------------필림가지고 올라가시는 이사장님 뒷모습 보고있자니 마음은 급하고 숨은 가쁘고------------------떨어지지 않는 발걸엄 얼마나 무거우실까?
24일 천지 기상대에 숙식할 인원이 60명이라는 정보는 알고갔지만(수용인원40명정도)우리는 매점 직원숙소에 방배정을 받았지만 사람이 많아 저녁밥을 해줄수가 없다고 하는수없이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누웠는대 그래도 따따한 방에서 잘수있어 다행이다고 나를 위로해주는 이사장님의 넓으신 마음 그마음을 하느님께서 알아보시고 25일 일출에서 수면주변에 만발한 꽃 파란하늘에 구름동동한 장면을 여유롭게 촬영을 할수있어서 더 없이 좋은 하루였다 성은씨가(현지 기상대직원) 배달해준 점심에 강아저씨가 준비해온 가자미복음으로 천지 물가에서 먹어본 점심 25일 아침을 제외하고는 비닐밥통에 종이밥그릇 배달해서 우리가 자는 방에서 식사를 했다 반찬을 여러가리로 넉넉하게 준비해오신 덕분으로 맛있게 먹을수있어 한번더 감사를 드린다
우리보다 일찍오신팀 늣게도착한팀은 하루뿐인 촬영날자를 못마추고 아쉬운 마음이였을게다
26일 일출후 하늘은 막히고 허풍구 촬영도 할수없는 상태라 두사람은 남겨두고 떠나와야하는 현실을 뒤로하고 연길에 도착해서 보양식에 피양낸면에 옥수수국씨까지 배불리먹고 27일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서 작별인사 나누기전 울산까지 편하게 가라고 베려해주신 고마운마음 가슴에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다
이번출사는 준비과정이나 출사중에 많은 사연과 추억이 있었고 백두산 촬영은 언제라도 떠날수가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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