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이야기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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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이야기 1


이 종 건 (2016 8 15 )


물론 아날로그 사진기의 애호가도 있지만 근래 디지털 사진기는 보편화되었다 .


요즘 35mm 판형에서도 고화소 5000 만 화소가 넘는 것도 있다 .


캐논의 5DsR 또는 5ds 가 그것들이다 .



허지만 촬상소자 (CCD, CMOS) 는 계속 발전 발달되어지고 ( 노이즈 감소 , 연사 , 화소 ) 지만 우선 더 중요한 것은 빛을 일차로 받아드리는 렌즈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



최근 렌즈에는 정말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다 .


렌즈의 발전은 렌즈코팅의 발전 , 빠른 AF, 손떨림 방지기능등등이 있다 .



그럼 과연 나에겐 어느 렌즈가 좋을 것인가를 봐야한다 .


접사 , 풍경 , 인물사진등으로 구분하고 , 좋은 감성으로 아름다움을 보고 촬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렌즈 ( 화각 ) 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그 이상 중요하다 ,


따라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다면 그 만족은 배가 될 것이다 .


, 각각의 피사체에 적당한 화각의 렌즈를 말하는 것이다 .



현재는 과거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


렌즈의 역사를 간단하게 말하면 .



오늘까지도 검증된 정확한 렌즈는 뭐니 뭐니 해도 플라나 (Planar) 이다 .


이 렌즈는 최초 1896 년 독일의 루돌프가 개발한 렌즈이다 .


대단한 역사이다 . 지금부터 120 년이나 되었으니 ....


지금도 플라나 렌즈는 콘탁스 핫셀 블라드 등등의 중형 사진기에도 쓰이고 있다 .


이 렌즈가 유명한 것은 광학대칭 설정을 통해서 구면수차와 비점수차를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것이다 .


물론 아직도 이런 방법을 여러 렌즈 회사에서 사용 생산되고 있다 .


이어 1901 년 칼 자이스에서 로 (M.Von Rohr) 가 개발한 최초의 비구면 렌즈를 , 1 년 후 높은 해상력과 컨트라스트가 아주 우수한 독수리의 눈이라는 칼 자이스 테사 (Tessa) 렌즈가 생산되게 된다 .


Tess 라는 말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숫자 4 를 의미하는 것으로 즉 , 4 장의 렌즈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



여기서 독수리 눈이라는 의미는 작은 왜곡과 , 컨트라스트 , 단순함이란 성격이란 의미가 내포되어있다는 것이다 .



1925 년 라이쯔사에서 35mm 의 라이카를 출시하고 칼 자이스사는 작은 기업을 인수 , 합병하고 이름을 자이스 이콘 (Zeiss Ikon AG) 으로 출발하지만 당시는 라이카의 적수는 못되었다고 기술 된다 .



1932 년 콘탁스 (Contax) 사는 자이스 이콘이란 브랜드로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


당시 콘탁스사는 셔터 속도를 1/1000 으로 높였으며 11 개날로 구성된 수직 포컬 플레인 셔터를 가졌다 .


콘탁스 2 1936 년부터 1945 년까지 생산되었으면 좀 더 빨라진 셔터 스피드 1/1250 초를 장착했다 . 이 시기 처음 선보인 것이 셀프타이머 장치이기도 하다 .



이 시기 1936 -37 년 사이 칼 자이스에서는 거울을 삽입한 35mm 반사형 사진기였다 .


이후 시도 보정렌즈와 펜타프리즘이 삽입되었고 포커싱 링을 통해서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 되입 된 것 이다 .



자 그럼 렌즈의 성능은 무엇이 결정하느냐 하는 점이다 .


1. 샤프니스가 좋은 렌즈 .


렌즈의 생명은 선예도가 최우선이다 .


선예도는 중앙부의 선예도뿐 아니라 주변부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이런 것들이 해결된 렌즈들은 보통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


만약 주변부 화질이 떨어지는 렌즈를 주변부 화질 저하 렌즈라고 부르며 이들의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 .


특히 중앙부분을 자르는 크롭바디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고 있다 .


그 이유는 중앙부분을 중심으로 크롭되기 때문이다 .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접사나 조류에선 유리 할 수도 있다 .



2, 주변부가 중간부분과 같은 밝기의 렌즈 .


위와 비슷한 이야기지만 주변부가 어두우면 안 된다 .


이것은 쉽게 이야기하면 주변의 화질 저하와는 좀 다르게 주변부가 어둡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 이런 렌즈를 좋은 렌즈라고 말하기엔 조금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3, 왜곡수차가 없는 렌즈 .


왜곡이 심한 렌즈란 직선을 직선으로 표시하지 못하는 렌즈를 말하는 것이다 .


, 바깥쪽으로 휘거나 안쪽으로 휘는 것으로 어안렌즈와는 경우가 좀 다르다 .



4, 색수차가 없는 렌즈 .


색수차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경계에 발생되는 다른 색으로서 주로 보라색이 많이 발생한다 . 이런 색수차가 생기면 깔끔한 사진이라기 보다는 좀 지저분한 느낌의 사진이 될 수도 있다 .



5, 플레이어와 고스트가 적은 렌즈 .


어느 경우에 보면 무지개색의 고스트나 플레아를 빛 내림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은 좀 잘못된 표현이다 .


플레아나 고스트는 저가의 렌즈 , 저가의 두꺼운 필터 또는 촬영자의 위치나 자세에서 기인된다 . 모자나 손바닥으로 자려서 어는 정도는 필 수도 있다 .



이 외에도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다 .


허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우선 저렴한 가격 , 견고성 , 소지의 편의성 등이 있을 수 있다 .


결과 많이 개량된 렌즈는 비교적 무거우며 수광부 즉 , 렌즈 구경이 커지고 필터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단점도 있다 .



이어지는 2 편, 3편에서는 현데 디지털 사진기와 렌즈 그리고 디지털 대응렌즈란 무엇인가를 써 볼려고 한다 .


날씨도 너무 덥고 사진촬영 환경도 그렇고 사진이 참 어려운 시기란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다 .



심심풀이로 보셨으면 합니다 .




직타라 옷자 있을 수 있습니다 .


용서를 부탁합니다 .


2016 8 월21일



늘 감사드리는 처거 / 이 종 건



보통 렌즈 메이커에서 첨부되는 설명서에는 렌즈구성도면과 MTF 촤트와 왜곡수치 , 주변부 광량 저하등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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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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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요즘 디지털이 대세인데,
새로이 디지털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이나 기변하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는 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해박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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